2015/08/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은 이별의 연습이다2 삶은 이별의 연습이다.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인간일지라도 사람은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많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한 두명과는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인간이기에 거치는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내내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끊으며 생활을 한다. 시간을 흘러보내며서 새로운 사람과 만나기도하며 이전부터 알고지냈던 사람과 멀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또 새로운 시작이 생기며 오지않을 것 같던 이별도 생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별은 언제나 아쉽기 마련이다. 슬프든 슬프지않든 그것이 내게 아름다운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항상 모든 것의 끝은 아쉽다. '조금 더 잘 할수 있었을텐데’ 같은 미련도 남기마련이며 '하지 말았어야할 것을' 같은 후회도 생긴다. 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