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주장 1.머릿속은 전부 다 각양각색의 생각과 언어들로 집합되어져있는데 왜 목구멍까지 차오르고 혀 밖으로는 뱉어내지 못 하는지.1-1무엇하나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감정만을 따라가다가는 언젠간 큰 상처를 입을거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 진정 나의 가슴은 모르는 것인지.2.누군가를 마주할 때의 설렘과 두려움은 항상 모순적이게 나를 긴장시킨다.3.내가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주입하려 한 그 무모했던 어린날의 치기는 돌이켜보면 정말 아무런짝에도 쓸모가 없었다는 것. 4.사실 그 누구도 나를 생각하지 않고 타인은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마치 내가 지금 당장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처럼. 4-1.나의 작은 행동이 분명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자주 간과해왔다. 4-2.아마 언젠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