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 예전 버킷리스트를 쭉 훑어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해내 것이 많았다. 은근히 재미있고 쑥스럽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나의 하고싶은 일과 하고싶을 일들을 꾸준히 적어나아가야한다. 언제, 어디서든.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벌써 일년의 여덟개월하고 열 여덟밤이 지나가고있다.
바람이 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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